우리에겐 기억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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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기억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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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90555159
author: 박래군
publishing house:
publication date: 2020 -5
price: 18,000원
number of pages: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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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가 박래군의 한국현대사 인권기행

박래군   

overview

30여 년간 활동해온 인권운동가가 한국현대사의 역사적 현장들을 직접 찾아 인권의 시각으로 정리해낸 답사기이다. 제주 4·3, 광주 5·18, 세월호 참사의 절절한 현장부터 서대문형무소, 남산과 남영동 고문실 속 고초의 시간을 지나, 소록도와 마석 모란공원에 남겨진 치열한 삶의 흔적까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대한민국 인권의 실태를 기록했다.
인권의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하는 것은 국가가 개인들에게 저지른 폭력과 범죄의 흔적이다. 가해자가 무소불위의 국가 권력이기에 폭력과 범죄는 대규모였고, 더 집요하고 잔인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아들딸, 부모형제의 죽음을 끌어안고 울음을 삼켜야 했던 사람들이 힘겹게 목소리를 내고 몸부림을 쳐왔기 때문에 인권의 현실은 조금씩 개선되어왔다. 이 책에는 그런 과정과 결과를 인권의 렌즈로 보고 담았다.

contents

머리말: 역사의 현장에서 사람을 생각하다
학살과 해원의 섬
제주 4·3 현장
전쟁을 기억하는 방식
전쟁기념관
외딴섬에 살았던 사람들
소록도
처벌받지 않는 자들의 나라
광주 5·18 현장 (1)
모두가 우리였던 그날
광주 5·18 현장 (2)
좁은 창, 작은 방, 비밀계단
남산 안기부 터와 남영동 대공분실
감옥에서도 지워진 얼굴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봄을 찾아가는 세 갈래 길
마석 모란공원
다르게 흐르는 시간들
세월호 참사 현장
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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