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hee Na — Actor (6)
Movie
The people at dark streets (1981)
어둠의 자식들 Douban
other title:
暗街中的人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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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자식들
一直梦想当歌手的南埃,从一个小地方来到了汉城。却被艺能俱乐部骗到了卖唱耍把戏的歌剧团,受尽了磨难。在这不幸的境遇里她和刑满释放的小瘪七同病相怜,生活在了一起,并有一个孩子,可是不久丈夫和孩子都死了,她短晢的幸福结束了。绝望和贫穷中的她只好来到红灯区做一个接客歌手,在这时她唯一的幸福和安慰便是看到同住一屋同事的孩子,并常把他幻想成自己的孩子。不久,同事因被怀疑卖淫而被捕,南埃决心离开红灯街,和同事留下的孩子相依为命,把他抚养成人。但是这在法律上却是不被容许的,孩子被送到了牧师那里抚养,失去了一切的南埃别无选择,只有重新回到红灯街,开始面无表情的接客生涯。在这里她遇到了一个双腿残疾的客人,并和他生活在了一起。
此片的导演李长镐是南朝鲜提倡“新一代要创作新电影”的“新浪潮”的先驱。同时他也是1976年《映象时代》电影小组的六名成员之一,为80年代南朝鲜新电影的复兴推波助澜,是南朝鲜电影史上有影响的人物之一。作品描写了挣扎在资本主社会最底层的妓女们的不幸生活和她们的普遍的不幸遭遇以及她们内心的纯洁和对美好生活的渴求。
Movie
The Woman of Fire '82 (1982)
화녀 '82 Douban
other title:
火女(82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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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녀 '82
This is a remake of the classic "The Housemaid" (aka Hayo). This time it takes place on a chicken farm run by the wife. This gives a new animal horror to add to Kim's trademark rats (see The Insect Woman). Kim also gives the philandering husband a clock fetish. Before he has sex with the maid for the first time, he winds up a wall of clocks. These chime the hour in a cacophonous crescendo that matches the pace of their sexual passion. As in the first movie, most of the characters are murdered or commit suicide, including the children.
Movie
Mom, the Star and the Sea Anemone (1995)
말미잘 Douban
other title:
海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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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
한 섬에 엄마를 몹시 사랑하는 9살짜리 소년(수영)이 살고 있다. 엄마는 해녀일을 하며 집안 살림을 꾸려 나가지만, 아빠는 수영이 기억하기도 먼 오래 전에 배를 타고 나간 이후 소식이 없다. 어느날, 도시에서 온 한 사내(독고)가 수영의 집에 하숙을 들어온다. 수영에겐 무척 낯선 이방인이지만 수영에게 연줄을 만들어 주는 등 신경을 써줘 아주 싫지 않다. 사실 독고 아저씨를 싫어하는 사람은 따로 있다. 바로 엄마를 짝사랑하는 최선장 아저씨다.
하지만 어느날, 독고 아저씨가 엄마를 애무하는 모습을 본 이후로 수영은 독고 아저씨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엄마를 뺏길 것 같은 위기감 때문이다. 더구나 새 아빠가 생겼다는 아이들의 놀림은 수영을 마음 아프게 한다. 수영은 결국 마을 사람들의 수중 도굴을 탐문하던 형사에게 독고 아저씨를 수상한 사람으로 신고한다. 독고 아저씨는 수영이 신고했듯 간첩은 아니었지만 시대 상황이 만들어낸 수배자(민중 소설가)였다. 잡혀가는 독고를 보며 수영은 좋아하지만 지켜보던 엄마는 가슴이 저민다. 독고와의 사랑이 싹텄기 때문이다. 결국엔 수영이가 신고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엄마도 알게 되고.
가을이 깊어갈 무렵, 수영은 할아버지 심부름으로 광주에 있는 고모네집에 간다. 섬에서만 살다가 처음 육지에 온 수영에게는 모든 것이 신기하다. 더구나 유곽을 운영하는 고모와 고모부는 수영을 당황하게 하는데, 그나마 집에서 도망쳤던 지순누나가 있어 수영을 위로가 된다. 수영은 그곳에서 텔레비젼 속에서나 보던 데모와 탱크처럼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 헌병대 백차를 통해 불안한 사회를 느끼고, 고모네집 누나들의 애처로운 생활도 보지만, 역시 수영은 어느 것 하나 이해할 수가 없다. 어딜 가나 세상은, 수영이 이해하기엔 너무 힘든 곳이다.
얼마 후, 섬에 와보니 엄마가 없어졌다. 할아버지 말로는 친정에 갔다고 한다. 하지만 섬을 다시 찾은 독고아저씨를 보고 수영은 알게 된다. 엄마는 독고아저씨에게 시집을 간 것이다. 아니 엄마를 뺏긴 것이다. 수영은 떠나는 아저씨를 향해 소리를 지른다. 그가 아무리 훌륭한 이상을 지닌 사람일지라도 수영에겐 다만 엄마를 뺏아간 '나쁜놈'이기 때문이다. 할아버지는 수영을 위로하지만, 수영은 쓸쓸하다. 더구나 가끔씩 수영과 놀아주던 최선장 아저씨마저 하늘나라로 갔다. 폭풍우가 치던 밤, 아저씨의 배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수영에게서 떠나갔다. 특히 엄마의 자리는 너무나 허전하다. 그래도 수영은 여전히 엄마를 사랑하며 기다린다. 조금씩 엄마를 이해하려하면서, 엄마는 말미잘처럼 자웅 동체가 아니라는걸 배울 것이니까.